어제와 오늘, 내 새로운 책 교정으로 이틀을 보냈다.
겨우 1차 교정을 마쳤으니
앞으로 갈 길이 멀지만,
한글날에 맞추어 예쁘게 나오리라 느낀다.
참 예쁜 책이고
멋진 책이다.
100만 권쯤 읽히면서
100만 사람 삶과 넋과 말을
예쁘게 다스리는 길동무가 될 수 있으리라
꿈을 군다.
..
표지 시안이 나왔으나 pdf파일이라서
아무한테도 보여주지 못하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