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서 사진놀이 어린이

 


  기찻길에서 동무를 만난 다섯 살 어린이는 서로 마주보기만 해도 즐겁다. 나란히 손을 잡고 기찻간을 돌아다니기도 하더니, 이내 작은 사진기를 들고 동무를 찍어 준다. 동무는 예쁘게 찍으라며 온갖 얼굴을 짓는다. (4345.9.5.물.ㅎㄲ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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