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읽는 책으로 '책을 말하는 책'을 베풀 수 있다면 더없이 즐거우면서 아름다운 빛깔을 띨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줄거리만 밝히는 '서평'은 언제나 삶하고 동떨어진 채 재미없는데, 책을 읽는 이 스스로 재미없는 삶이라면 늘 재미없는 글만 나올 테지요. 우리 둘레에서 슬픈 일이 자꾸 생기더라도, 우리 스스로 착하며 곱게 살아간다면, 차츰차츰 착하며 고운 일을 늘릴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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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과 도- 울자, 때로는 너와 우리를 위해
윤미화 지음 / 북노마드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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