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밭 기웃 어린이
아버지와 함께 읍내 나들이를 다녀온 사름벼리가 집으로 가다가 마을회관 시멘트울에 기대어 안쪽을 들여다보다가 “어, 꽃 피었다.” 하면서 안으로 들어가 꽃 어린이가 된다. (4345.6.16.흙.ㅎㄲ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