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보라 궁디 까고 앉기
마을 딸밭에서 어머니와 아버지는 딸 따느라 바쁘다. 첫째 아이는 어머니와 아버지한테서 딸을 받아 입에 넣기 바쁘고, 둘째 아이는 궁디 까고 이리 기고 저리 기다가 털푸덕 앉아 마을을 널리 돌아보느라 바쁘다. (4345.6.5.불.ㅎㄲ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