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보라 샘가 물놀이
아침 걸음마를 마치고 샘가에서 손과 낯과 머리를 씻는다. 씻기고 샘가에 앉히니 손으로 물을 튕기며 논다. 누나는 샘가에 발을 담그며 놀고, 산들보라는 물을 철썩철썩 튕기기만 해도 즐겁다며 논다. (4345.5.25.쇠.ㅎㄲ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