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마친 빨래
마당에 널자
생각하는데

 

눈 발갛게 졸린
둘째 아이
엉금엉금

 

너부터 재워야겠네
기저귀 살펴 갈고
가슴에 눕히며
나도 눕는다

 

자장 자장 코코 자장
예쁜 아기 잘도 잔다
코코 자고 배꼽 자고
또또 먹고 또또 놀자

 


4345.4.20.쇠.ㅎㄲ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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