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생각"이라는 새 자리를 마련합니다.

몇 해 앞서부터 생각하는 이야기인데

오늘 밤

둘째를 무릎에 누여 재우는

깊고깊은 때에

비로소 글문이 열리는군요.

 

2013년에 책으로 빚는 꿈을 꾸면서

오늘부터 차근차근

천천히 적어 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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