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 판으로는 집에 있으나, 집을 옮기며 도서관 어느 자리에 묶였는지 알 길이 없다 ㅋㅋㅋ ㅠ.ㅜ 태혜숙 님 새 번역이니 어떻게 나왔을는지 궁금하다. 천천히 기다리며 장만하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