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주문할 때에 주문하자 생각하면서도, 으레 주문하는 자리에서는 잊는다. 부디 잊지 말자. 이러다가 이 책도 판이 끊어지면 어쩌려고 그러니. 1998년 책이 아직 살아남은 일만 해도 대단하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