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낱권책, 또는 새 잡지로 《헌책방 아벨서점 단골 스무 해》를 만들기로 한다. 오늘부터 글을 모아 엮는다. 지난 하루 몸살이 났는지 여러 시간 끙끙 앓고 나면서, 이대로 쓰러져서는 안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내가 할 일을 가다듬는다.
2011년 12월에 될 수 있나 모르겠지만, 2012년 1월까지 《헌책방 아벨서점 단골 스무 해》를 만들기로 한다. 그동안 찍은 필름을 찾아서 새로 긁어야겠다. 힘을 내자.
(책 편집 어느 만큼 되면 예약주문을 받아 볼까? ^^;;;;; 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