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새 하루로 접어든다.
새 하루로 접어드니까, 서재 방문자 숫자는 1.
슬슬 자야 할 때이다.
아니, 자야 할 때를 넘겼다.
아주 오랜만에 1이라는 숫자를 본 일은 기쁨이라 하겠지.
새근새근 예쁘게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