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3.13. 

뭘 들여다보니? 

 

네 발을 보면, 네가 잘못하더라도 꾸짖을 수 없다. 

 

아버지 도와주려는 마음으로도 고맙다. 

  

네 마음껏 훨훨 날아라. 

 

이제 귤은 더 안 나온다니, 마지막 귤까기 아이가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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