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2.13. 

아침에 뒷간에서 똥을 눌 때면 날마다 다르게 우체통으로 비치는 햇살이 곱다고 느낀다. 똥을 누고 난 다음 집으로 돌아가서 사진기를 갖고 나와 다시 옹크린 뒤 사진 한 장 찍곤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