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 장날에 아이하고 마실을 나가 보니, 미용실에 할머니들이 북적댔다. 아이를 안고 다니느라 사진은 요 하나 겨우 찍는다.

 - 2010.12.2. 충북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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