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빨래집에서 돌보는 꽃그릇이 막 빨래를 마친 빨래 아래쪽에 놓입니다. 잘 마르는 빨래마다 골목꽃 기운을 살며시 받아들입니다.

 - 2010.10.7. 인천 중구 관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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