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미지근한 물로 씻기는 바람에 하루 내내 몸이 달아올라 애먹은 아이. 그래도 엄마하고 책 읽고 놀다가 함께 웃어 주니 고맙다.
- 2010.11.4.
말짱하던 아침. 그야말로 말괄돼지... 네가 책을 읽는 소리는 아무도 못 알아들어.. -_-;;;
몸이 아파도 좋구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