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영어] 픽pick



픽(pick) : [예체능 일반] 기타, 만돌린과 같은 악기를 칠 때에 사용하는 작은 채. 셀룰로이드 따위를 작은 삼각형이나 사각형으로 오려 내어 만든다

pick : 1. 고르다, 선택하다, 뽑다 2. (꽃을) 꺾다, (과일 등을) 따다 3. (특히 손가락으로 작은 조각 따위를) 떼어[집어] 내다 4. 고르기, 선택 5. 선택된[뽑힌] 사람[것] 6. (~ 중에서) 최상[최고]의 것(들)

ピック (pick) : 1. 피크 2. 살리실산을 섞은 고약 3. 기타·만돌린 따위를 켜는 데 쓰는 물건 4. 얼음 깨는 송곳



우리 낱말책에 ‘채’를 가리킨다는 영어 ‘pick’을 싣습니다만, 채라면 ‘채’라 하면 됩니다. 다른 영어 ‘pick’은 우리말로 ‘가다·가르다·가름·가리키다’나 ‘가리다·가려내다·가려보다·가려뽑다’나 ‘갈래·갈라내다·갈라놓다·갈라치다’로 고쳐씁니다. ‘고르다·골라내다·골라쓰다·골라잡다’나 ‘꼽다·뽑다·베다·솎다·추리다’나 ‘고리·고·수·얼개·얼거리·키·키잡이’로 고쳐쓰고, ‘테·테두리·틀·틀거리’로 고쳐써요. ‘생각·새길·새곳·스스로하기·서다·세우다’나 ‘길·길눈·길꽃·곬·곳·자리·눈·눈꽃·쪽·칸’으로 고쳐쓰지요. ‘꽃받다·꽃받이·제비·제비뽑기’나 ‘다루다·다스리다·담다·되다·하다’로 고쳐쓸 만하고, ‘들여보내다·들이다·받다·받아들이다’나 ‘마음껏·마음대로·맡다·몫·모가치’로 고쳐써도 어울립니다. ‘바람·바라다·반갑다·반기다·반색’이나 ‘보다·바라보다·쳐다보다’로 고쳐써요. ‘찾다·찾아나서다·찾아다니다·찾아보다’나 ‘붙잡다·잡다·집다·짜다·찍다·콕·콕집다’로 고쳐쓰고, ‘삼다·손·손길·손빛·누리다’나 ‘넣다·놓다·두다’로 고쳐씁니다. ‘얻다·얻고 싶다·얼마든지·알맞다’나 ‘살다·삶눈·삶읽기·살림눈·살림읽기’로 고쳐써도 됩니다. ㅍㄹㄴ



선생님 픽이었죠? 한번 보고 올까요?

→ 샘님이 뽑았죠? 가서 보고 올까요?

→ 샘님이 골랐죠? 어디 보고 올까요?

《백귀야행 31》(이마 이치코/한나리 옮김, 시공사, 2026) 15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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