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2527 : 존재 자체 있
너무 싫어서 존재 자체를 잊고 있었어
→ 너무 싫어서 있는 줄 잊었어
→ 너무 싫어서 아예 잊었어
→ 너무 싫어서 그냥 잊었어
→ 너무 싫어서 잊었어
《루리 드래곤 4》(신도 마사오키/유유리 옮김, 서울미디어코믹스, 2026) 18쪽
일본말씨인 “존재 자체를”은 “있는 줄”로 바로잡습니다. ‘아예’나 ‘그냥’이나 ‘그저’나 ‘몽땅’으로 바로잡거나 지울 수 있습니다. 옮김말씨인 “잊고 있었어”는 ‘잊었어’로 고쳐씁니다. ㅍㄹㄴ
존재(存在) : 1. 현실에 실제로 있음 2. 다른 사람의 주목을 끌 만한 두드러진 품위나 처지 3. [철학] 의식으로부터 독립하여 외계(外界)에 객관적으로 실재함 ≒ 자인 4. [철학] 형이상학적 의미로, 현상 변화의 기반이 되는 근원적인 실재 5. [철학] 변증법적 유물론에서, 객관적인 물질의 세계. 실재보다 추상적이고 넓은 개념이다
자체(自體) : 1. (다른 명사나 ‘그’ 뒤에 쓰여) 바로 그 본래의 바탕 2. (주로 명사 앞에 쓰이거나 ‘자체의’ 꼴로 쓰여) 다른 것을 제외한 사물 본래의 몸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