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2427 : 생각 점점 커지는 모양
할머니 생각이 점점 커지는 모양이다
→ 할머니를 자꾸자꾸 떠올리는 듯싶다
→ 할머니가 또또 떠오르는 듯하다
→ 할머니를 더더욱 그리는 듯하다
《으라차차 손수레》(차영미, 브로콜리숲, 2020) 16쪽
먼저 떠난 할머니가 갈수록 그리운 할아버지입니다. 자꾸자꾸 떠오릅니다. 또또 떠올라요. 하루하루 더더욱 그립니다. “누구 생각이 + 점점 + 커지는 + 모양이다”는 일본옮김말씨입니다. “누가 + 자꾸 + 떠오르는 + 듯하다”나 “누구를 + 자꾸 + 떠올리는 + 듯싶다”쯤으로 손볼 만합니다. ㅍㄹㄴ
점점(漸漸) : 조금씩 더하거나 덜하여지는 모양 ≒ 초초(稍稍)·점차·차차
모양(模樣) : 1. 겉으로 나타나는 생김새나 모습 2. 외모에 부리는 멋 ≒ 모상 3. 어떠한 형편이나 되어 나가는 꼴 4. 남들 앞에서 세워야 하는 위신이나 체면 5. 어떤 모습과 같은 모습 6. 어떤 방식이나 방법 7. 짐작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