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삶말/사자성어] 집단생활
또래들과의 집단생활을 통해 → 또래와 함께하며 / 또래와 같이하며
집단생활을 하는 동물이 많다 → 모둠살이를 하는 짐승이 많다
집단생활에 적응을 하다 → 한솥밥에 녹아들다 / 한집안에 몸맞추다
아무래도 집단생활은 피곤하다 → 아무래도 모둠살이는 지친다
집단생활(集團生活) : 1. [사회 일반] 공통되는 의식이나 목표를 가지고 여럿이 집단을 이루어 일정 기간 동안 함께 지내는 생활 2. [사회 일반] 무리를 이루어 함께 생활함
여럿이 모이는 길을 떠올립니다. 같이 움직이거나 함께 일하는 결을 헤아립니다. 이러한 자리를 일본스런 말씨인 ‘집단생활’이라 할 까닭이 없이, ‘같이살다·같이살기·같이살림·같이살이·같이사랑·같이하다·같이꽃’이나 ‘함께살다·함께살기·함께살림·함께살이·함께사랑·함께하다·함께꽃·함살림’처럼 우리말로 풀어낼 만합니다. ‘떼·떼거리·떼짓다·떼질’이나 ‘무리·무리질·무리짓다’로 풀어낼 때가 있습니다. ‘모둠살림·모둠것·모둠살이·모둠자리·모둠일’이나 ‘서로·서로서로·서로사랑·서로꽃·서로빛·서로살다·서로살이·서로살림’으로 풀기도 합니다. ‘어우러지다·어울리다·어울림·어울길·어울빛·어울꽃·어울눈’이나 ‘어울나라·어울누리·어울림길·어울살림·얼크러지다’로 풀고, ‘일터·일터전’으로 풀지요. ‘한사랑·한사랑꽃·한사랑빛·한사랑길·한사랑님’으로 풀 수 있습니다. ‘한살림·한솥밥·한가마밥·한집·한집안·한집꽃’이나 ‘한집지기·한집살이·한집살림·한지붕·한꽃집·한꽃집안’으로 풀어도 어울립니다. ㅍㄹㄴ
앞으로 그 모습으로 집단생활을 해야 한다는 거지
→ 앞으로 그 모습으로 함께살아야 하지
→ 앞으로 그 모습으로 같이살아야 하지
→ 앞으로 그 모습으로 어울려야 하지
→ 앞으로 그 모습으로 모둠살이를 해야 하지
《루리 드래곤 4》(신도 마사오키/유유리 옮김, 서울미디어코믹스, 2026) 11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