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영어] 풀코스full course
풀코스(full course) : 1. 일정한 순서로 짜인 식단. 서양 요리에서는 전채, 수프, 생선 요리, 고기 요리, 샐러드, 디저트, 과일, 커피의 차례가 표준이다 2. 마라톤에서 42.195km 전체의 거리
full course : 풀코스. 일정한 순서로 짜인 식단. 서양 요리에서는 전채, 수프, 생선 요리, 고기 요리, 샐러드, 디저트, 과일, 커피의 차례가 표준이다
フルコ-ス(full-course) : 1. 풀 코스 2. 서양 요리의 정식(正式) 코스(수프로부터 디저트, 커피로 끝남). *영어로는 full-course dinner라고도 함 3. 절차가 결정된 일의 전부
영어 낱말책은 ‘full course’를 ‘풀코스’로 풀이합니다. 우리 낱말책은 이 영어를 싣되, 따로 고치거나 걸러내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가 새말을 지어야 하는구나 싶습니다. 여러모로 짚으면 ‘다·모두·모든·모조리·몽땅’이나 ‘송두리째·실컷·싹·잔뜩’으로 고쳐쓸 만합니다. ‘통·통짜임·통째·통짜·죄다·죄’나 ‘알차다·알짜·알짬·알짜배기’로 고쳐써요. ‘온·온갖·온갖길·온갖빛·온갖빛깔’이나 ‘온것·온길·온틀·온통’으로 고쳐쓰지요. ‘온밥·온밥차림·온차림밥’이나 ‘온차림·온차림길·온차림새’처럼 새말을 지을 수 있습니다. “다 갖추다·다 있다·모두 갖추다·모두 있다·가리지 않다·안 가리다”로 고쳐쓰고, ‘도거리·깡그리·머리부터 발끝까지·흐드러지다’로 고쳐쓸 만합니다. ㅍㄹㄴ
학생들의 평이 가장 좋았던 것은 참마 풀코스였다
→ 아이들은 참마 온차림을 가장 반겼다
→ 아이들은 참마 온차림밥이 가장 즐겼다
《채소의 신》(카노 유미코/임윤정 옮김, 그책, 2015) 146쪽
떡볶이집에서 노래방까지 풀코스로 놀다가
→ 떡볶이집에서 노래집까지 실컷 놀다가
→ 떡볶이집에서 노래집까지 잔뜩 놀다가
《체리새우》(황영미, 문학동네, 2019) 3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