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삶말/사자성어] 세계평화
세계평화에 공헌하였기에 → 온누리 아름길에 이바지했기에
우리의 소원은 세계평화이다 → 우리는 함께살림을 바란다
나는 세계평화를 희망한다 → 나는 포근누리를 그린다
세계평화 : x
세계(世界) : 1. 지구상의 모든 나라. 또는 인류 사회 전체 2. 집단적 범위를 지닌 특정 사회나 영역 3. 대상이나 현상의 모든 범위
평화(平和) : 1. 평온하고 화목함 2. 전쟁, 분쟁 또는 일체의 갈등이 없이 평온함. 또는 그런 상태
이 별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싸우지 않으면서 즐겁게 어울리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면, 일본말씨인 ‘세계평화’를 쓰기보다는, ‘같이살다·같이살림·같이사랑·함께살다·함께살림·함께사랑’이나 ‘푸른나라·풀빛나라·푸른누리·풀빛누리’로 손볼 만합니다. ‘온꽃·온빛·온빛깔·온바탕·온사랑’이나 ‘온살림·온하나·온한빛·온한꽃·온한길’로 손보고, ‘한살림·함살림·한집·한집안·한집꽃·한집지기’나 ‘한집살이·한집살림·한지붕·한꽃집·한꽃집안’으로 손봐요. ‘꽃나라·꽃누리·꽃마을·꽃고을·꽃골·꽃고장’이나 ‘꽃살림·꽃살이·꽃삶·꽃하나·꽃다운 하나’로 손볼 수 있고, ‘숲나라·숲누리·숲두레·푸른숲·풀빛숲’이나 ‘아름나라·아름누리·아름마을·아름고을·아름골·아름고장’으로 손보면 됩니다. ‘아름살림·아름살이·아름삶·아름하나·아름다운 하나’나 ‘어깨동무·어깨사이·어깨겯다·어깨겯기·어깨마을·어깨고을’로 손보아도 어울립니다. ‘나란하다·나란길·나란빛·나란꽃·나란풀·나란씨’나 ‘나란살이·나란살림·나란삶·나란누리·나란마을’로 손보지요. ‘나너없다·나너하나·나너사랑·나너우리·너나우리·나우누리’나 ‘너나없다·너나하나·너나사랑·너나우리’로 손보고요. ‘파란별·파랑별·푸른별·풀빛별·담허물기·담치우기’나 ‘-도·-랑·-이랑·-과·-와·-하고’로 손보며, ‘맞사랑·무지개사랑·무지개살림·무지개삶’이나 ‘사이좋다·서로돕다·손모으다·손잡다’로 손볼 수 있어요. ‘큰나·큰넋·큰얼·팔짱·팔짱꽃·팔짱빛’이나 ‘포근고장·포근고을·포근땅·포근터·포근자리’로 손봅니다. ‘푸근고장·푸근고을·푸근땅·푸근터·푸근자리’나 ‘포근나라·포근누리·푸근나라·푸근누리’로 손보아도 되어요. ㅍㄹㄴ
세계 평화를 지키는 것은 새벽에 깨어나 마당을 쓰는 늙은 어머니들이다
→ 새벽에 깨어나 마당을 쓰는 늙은 어머니들이 아름마을을 지킨다
→ 새벽에 깨어나 마당을 쓰는 늙은 어머니들이 푸른별을 지킨다
→ 새벽에 깨어나 마당을 쓰는 늙은 어머니들이 온살림을 지킨다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장석주, 문학세계사, 2016) 217쪽
그 결과는 세계 평화를 파괴하는 동시에 동족의 피를 흘려서 왜적을 살릴 것밖에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 그리하여 파란별을 망가뜨리면서 한겨레가 피를 흘려서 몹쓸놈을 살릴밖에 아무 길도 아니리라
→ 그래서 푸른별을 무너뜨리면서 한겨레가 피를 흘려서 망나니를 살리기만 하리라
《김구 말꽃모음》(김구/이주영 엮음, 단비, 2016) 128쪽
그러니까 세계평화가 필요하지
→ 그러니까 함께살아야지
→ 그러니까 온사랑을 바라지
→ 그러니까 어깨동무를 해야지
→ 그러니까 너나하나로 가야지
《무슨 애엄마가 이렇습니다》(윤은숙, 이와우, 2018) 151쪽
바로 그때가 세계평화 도래의 때인 것이다
→ 바로 그때에 온누리가 아름답다
→ 바로 그때에 모두 꽃누리가 된다
《불멸의 그대에게 13》(오이마 요시토키/김동욱 옮김, 대원씨아이, 2020) 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