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2490 : -의 속 편안함을 느끼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려 애썼습니다

→ 다른 사람들 이야기를 느긋이 들으려고 했습니다

→ 다른 사람 이야기를 가만히 들으려고 했습니다

《소설을 쓸 때 내가 생각하는 것들》(애덤 바일스/정혜윤 옮김, 열린책들, 2025) 158쪽


일본말씨하고 옮김말씨를 뒤섞은 “다른 사람들 + -의 + 이야기 속에서 + 편안 + -함을 느끼려”입니다. “다른 사람 + 이야기를 + 느긋이 들으려고/가만히 들으려고”로 손볼 만합니다. 누가 다른 사람을 이야기할 적에 가만히 귀를 기울인다는 뜻입니다. 다른 사람을 이야기할 적에 느긋이 들으면서 쉰다는 뜻입니다. ㅍㄹㄴ


편안(便安) : 편하고 걱정 없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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