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2395 : -ㅁ의 -었 산의 향기 공기


늑대는 기쁨의 소리를 내질렀습니다. 늑대가 산의 향기를 들이마시며 공기 냄새를 킁킁 맡는 소리가 들렸어요

→ 늑대는 기뻐서 소리를 내지릅니다. 늑대가 멧내음을 들이마시며 바람냄새를 킁킁 맡는 소리가 들려요

《높이 뛰어라 생쥐》(존 스텦토/최순희 옮김, 다산기획, 2013) 24쪽


일본옮김말씨인 “기쁨의 소리를 + 내질렀습니다”입니다. “기뻐서 + 소리를 + 내지릅니다”나 “기쁘게 + 소리를 + 내지릅니다”로 손봅니다. 멧자락에서는 ‘멧내음’을 맡아요. 바람이 불거나 흐르니 ‘바람내음·바람냄새’를 맡지요. ㅍㄹㄴ


산(山) : 1.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2. 뫼가 있는 곳 = 산소

향기(香氣) : 꽃, 향, 향수 따위에서 나는 좋은 냄새

공기(空氣) : 1. 지구를 둘러싼 대기의 하층부를 구성하는 무색, 무취의 투명한 기체 2. 그 자리에 감도는 기분이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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