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2335 : 기억 만든 -들 많아질 -들의 행복해지는 것 같


기억을 쌓아 만든 헌것들이 많아질수록 사람들의 마음이 행복해지는 것 같다

→ 하루를 쌓아서 헌것이 늘수록 우리 마음이 포근한 듯하다

→ 하루를 쌓아서 손때가 늘수록 우리 마음이 따뜻한 듯하다

《슈퍼땅콩 대 붕어빵》(정승희, 한솔수북, 2020) 161쪽


하루하루 살아가는 동안 손때가 늘어납니다. 손이 닿는 곳이란, 손이 타는 곳입니다. 손길이 깃들면서 손빛으로 피어납니다. 어느 집에서 살더라도 우리가 손수 가꾸고 돌보고 다듬으면서 자리를 잡아요. 누가 해줄 일이 아닌, 저마다 스스로 하는 동안 마음을 포근히 다스리는 살림살이입니다. 손으로 쓰다듬기에 따뜻합니다. 손으로 빚고 짓기에 푸근합니다. 오늘이라는 하루를 쌓기에 차츰차츰 빛납니다. ㅍㄹㄴ


기억(記憶) : 1. 이전의 인상이나 경험을 의식 속에 간직하거나 도로 생각해 냄 2. [심리] 사물이나 사상(事象)에 대한 정보를 마음속에 받아들이고 저장하고 인출하는 정신 기능 3. [정보·통신] 계산에 필요한 정보를 필요한 시간만큼 수용하여 두는 기능

행복(幸福) : 1. 복된 좋은 운수 2.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는 흐뭇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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