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2339 : 누군가와 위한 자각하게 된


누군가와 이어지기 위한 힘을 자각하게 된 뒤로

→ 누구와 이을 힘을 깨달은 뒤로

→ 누구와 잇는 힘에 눈뜬 뒤로

《배를 엮다》(미우라 시몬/권남희 옮김, 은행나무, 2013) 258쪽


‘누·누구’는 ‘누가·누구가·누구는’처럼 토씨를 붙입니다. ‘누군가와’는 ‘누구와’로 손봅니다. “이어지기 위한 힘을 + 자각하게 된 뒤로”는 “이을 힘을 + 깨달은 뒤로”나 “잇는 힘에 + 눈뜬 뒤로”로 손볼 만합니다. ㅍㄹㄴ


위하다(爲-) : 1. 이롭게 하거나 돕다 2. 물건이나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다 3.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하다

자각(自覺) : 1. 현실을 판단하여 자기의 입장이나 능력 따위를 스스로 깨달음 2. [불교] 삼각(三覺)의 하나. 스스로 깨달아 증득(證得)하는 각(覺)을 이른다. 부처의 깨달음을 이른다 3. [심리] 자기 자신을 의식하는 상태 4. [철학] 자기가 품은 지식 내용의 진실성이나 자기가 진실한 것으로 생각한 언행에 대하여 그것이 참으로 진리성과 성실성이 있는가에 대하여 자기를 반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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