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2329 : 쉬어진다


숨이 잘 쉬어진다

→ 숨을 잘 쉰다

→ 숨쉴 만하다

→ 숨쉬기 쉽다

《이상한 손님》(백희나, 스토리보울, 2024) 20쪽


옮김말씨인 “숨이 잘 쉬어진다”입니다. 우리는 “숨을 잘 쉰다”처럼 말을 합니다. “숨쉴 만하다”나 “숨을 쉴 만하다”처럼 말을 하지요. “숨쉬기 쉽다”라 해도 되어요. ㅍㄹ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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