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1840 : 질의응답 시간 가졌
우리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어요
→ 우리는 이야기도 했어요
→ 우리는 묻고 알려줬어요
《열다섯 살의 용기》(필립 후즈/김민석 옮김, 돌베개, 2011) 195쪽
한 사람이 물으면 한 사람이 말합니다. 궁금해서 묻고, 실타래를 풀면서 알려줍니다. 두런두런 마음이 오가는 말을 나눕니다. 이야기가 피어납니다. 이야기밭을 이루고, 이야기꽃이 활짝활짝 번집니다. 이야기를 하기에 서로 마음을 북돋우며 즐겁습니다. ㅍㄹㄴ
질의응답(質疑應答) : 의심나는 점을 묻고 물음에 대답을 하는 일
시간(時間) : 1. 어떤 시각에서 어떤 시각까지의 사이 2. = 시각(時刻) 3. 어떤 행동을 할 틈 4. 어떤 일을 하기로 정하여진 동안 5. 때의 흐름 6. [물리] 지구의 자전 주기를 재서 얻은 단위 7. [불교] 색(色)과 심(心)이 합한 경계 8. [심리] 전후(前後), 동시(同時), 계속의 장단(長短)에 관한 의식(意識) 9. [철학] 과거로부터 현재와 미래로 무한히 연속되는 것 10. [북한어] [언어] ‘시제(時制)’의 북한어 11. 하루의 24분의 1이 되는 동안을 세는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