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1831 : 독서 관계없이 세대 유익 활동
독서는 나이에 관계없이 모든 세대에 유익한 활동이다
→ 책은 누구한테나 이바지한다
→ 책을 읽으면 누구나 빛난다
→ 책은 너나없이 북돋운다
→ 우리는 책을 읽으며 배운다
《독서의 뇌과학》(가와시마 류타/황미숙 옮김, 현대지성, 2024) 19쪽
나이를 떠나서 이바지하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읽기도 쓰기도 짓기도 모두한테 즐거워요. 책을 읽는 사람은 누구나 빛나고, 책은 너나를 안 가리면서 북돋웁니다. 너나없이 살찌우는 책이기에, 우리는 책을 읽으며 배울 수 있고, 배운 바를 넉넉히 나눠요. ㅍㄹㄴ
독서(讀書) : 책을 읽음. ‘책 읽기’로 순화
관계없다(關係) : 1.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다 ≒ 상관없다 2. 문제 될 것이 없다 ≒ 계관없다·상관없다
세대(世代) : 1. 어린아이가 성장하여 부모 일을 계승할 때까지의 30년 정도 되는 기간 ≒ 대 2. 같은 시대에 살면서 공통의 의식을 가지는 비슷한 연령층의 사람 전체 3. 한 생물이 생겨나서 생존을 끝마칠 때까지의 기간 4. 그때에 당면한 시대
유익(有益) : 이롭거나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있음
활동(活動) : 1. 몸을 움직여 행동함 2. 어떤 일의 성과를 거두기 위하여 힘씀 3. [생명] 동물이나 식물이 생명 현상을 유지하기 위하여 행동이나 작용을 활발히 함 4. [지구] 화산이 마그마 따위를 분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