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영어] 사이킥psychic
사이킥 : x
psychic : 1. 초자연적인, 심령의 2. 초능력[신통력]이 있는 3. 정신[마음]의 4. 심령술사, 초능력자, 영매
サイキック(psychic) : 1. 사이킥 2. 영매(靈媒). 초능력자. 천리안을 가진 사람
한자말 ‘초자연적’으로 옮기는 영어 ‘psychic’이라지요. 우리말로는 ‘너머·너머꽃·너머빛·너머길’이나 ‘너머누리·너머나라·넘다·넘어서다’로 옮길 만합니다. ‘저곳·그곳’이나 ‘뛰어넘다·빼어나다·놀랍다’로 옮기면 돼요. ‘어마어마하다·엄청나다’나 ‘무지개·무지개나라·별무지개’로 옮겨도 어울립니다. ‘별·별나라·별꽃·별눈·별님·별잡이·별빛’으로 옮기고, ‘빛·빛나다·빛살·빛줄기·눈부시다’로 옮기지요. ‘하늘·하늘빛’이나 ‘숨다·숨은힘’으로 옮겨도 되어요. ㅍㄹㄴ
사이킥은 치외법권이라도 되나?
→ 너머꽃은 눈감아도 되나?
→ 별님은 봐주도 되나?
→ 별잡이는 담밖이라도 되나?
《어떻게든 되지 않아! 1》(노하라 타오/서현아 옮김,학산문화사, 2025) 13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