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삶말/사자성어] 생식능력



 생식능력이 너무 부족하다 → 너무 못 퍼뜨린다 / 너무 못 심는다

 생식능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 더 낳을 수 있도록

 현저하게 저하된 생식능력으로는 → 뚝 떨어진 씨앗으로는


생식능력(生殖能力) : [수의] 동물의 암컷이 지니고 있는 잠재적인 난자 생산 능력. 얼마나 많은 난자를 형성하고 성숙시켜, 배란할 수 있는지의 여부로 나타낸다



  낳거나 심는 결을 나타낼 적에는 ‘거두다·거두어들이다·거둬들이다’나 ‘나다·나오다·낳다·내놓다’라 할 만합니다. ‘태어나다·태나다·퍼뜨리다·퍼지다’나 ‘힘·불힘·심’이라 할 수 있고, ‘생기다·생겨나다·이루다’라 하면 됩니다. ‘잣다·자아내다·자아올리다·짓다’나 ‘심다·씨·씨알·씨앗·알씨’라 할 만하며, ‘얻다·얻어들이다’나 ‘슬다·흘레·흘레하다’로 나타내어도 어울립니다. ㅍㄹㄴ



생식 능력이 퇴화한 일개미는

→ 낳지 못하는 일개미는

→ 씨알이 사라진 일개미는

《개와 샌드백 下》(카오리 오자키/박소현 옮김, 서울미디어코믹스, 20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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