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1754 : 진심 게 -졌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는 게 느껴졌어요

→ 깊이 걱정해 주신다고 느꼈어요

→ 무척 걱정해 주신다고 느꼈어요

《행복은 먹고자고 기다리고 5》(미즈나기 토리/심이슬 옮김, 서울미디어코믹스, 2025) 137쪽


‘것’에다가 옮김말씨 ‘-지다’가 섞이니 얄궂습니다. 둘 다 털어내어 “주신다고 느꼈어요”로 다듬습니다. 깊이 걱정하는 마음도, 무척 걱정하는 마음도, 속으로 걱정하는 마음도, 고맙게 맞아들입니다. ㅍㄹㄴ


진심(眞心) : 1. 거짓이 없는 참된 마음 ≒ 실심(實心) 2. [불교] = 심성(心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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