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삶말/사자성어] 희망퇴직
직원을 희망퇴직으로 감축했다 → 일꾼을 꽃매듭으로 줄였다
희망퇴직을 검토하고 있다 → 그만두려고 생각한다
급여 삼각과 희망퇴직을 동시에 진행하여 → 일삯을 줄이면서 일꾼을 내보내어
희망퇴직(希望退職) : 본인의 의사에 따라 퇴직하는 일. 또는 사용자가 인원 감축을 위하여 종업원에게 퇴직 희망을 물어 해고하는 일
스스로 바라서 그만두라고 하는 때가 있습니다. 이때에는 ‘꽃매듭·꽃물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름매듭·온꽃’이나 ‘끝꽃·꽃마무리’처럼 나타내어도 어울려요. ‘물러나다·마치다·떠나다·끝마치다’나 ‘가다·그만두다·그만하다’라 할 만합니다. ‘끝·끝내다·끝해’나 ‘뒤로하다·마무리’나 ‘여기까지·옷벗다·벗다’라 할 수 있어요. ㅍㄹㄴ
희망퇴직을 받는다는 공지를 메일로 받았다
→ 끝마무리를 받는다고 누리글로 알린다
→ 떠날 이를 받는다고 누리글월로 알린다
《미안하다》(표성배, 갈무리, 2017) 93쪽
희망퇴직은 희망이 되지 못했다
→ 꽃마무리는 꽃이 되지 못했다
→ 끝꽃은 꽃이 되지 못했다
《당신이 전태일입니다》(표성배, 도서출판 b, 2023) 7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