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1676 : -와의 이별 -지고 있다는 걸 실감하게 됩


쿠지마와의 이별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 쿠지마와 곧 헤어져야 하는 줄 깨닫습니다

→ 쿠지마가 머잖아 떠아냐 하는 줄 느낍니다

《쿠지마 노래하면 집이 파다닥 5》(콘노 아키라/이은주 옮김, 미우, 2025) 52쪽


헤어져야 하는 줄 깨닫기에 슬프다고 여깁니다. 곧 떠나야 하는 사랑스러운 님이 애틋하기에 자꾸 가라앉는 마음입니다. 가까이 다가오는 날을 깊이 느낍니다. 더는 하루하루 안 줄어들기를 바라지만, 마침내 서로 떨어져야 할 적에는 뼛속까지 시큰할 테지요. 그런데 헤어지기에 새롭게 만날 수 있고, 다시 만나며 새로 헤어지고, 또 만나며 언제나 반가이 맞이합니다. ㅍㄹㄴ


이별(離別) : 서로 갈리어 떨어짐

실감(實感) : 실제로 체험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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