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1648 : 순례 심플 라이프 그 자체


산티아고 순례는 심플 라이프 그 자체였습니다

→ 산티아고 길은 그저 단출했습니다

→ 산티아고 마실은 참 수수했습니다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최인아, 해냄, 2023) 295쪽


길을 나섭니다. 새길을 가고, 오래길을 떠납니다. 마실을 갑니다. 이웃마실을 하고, 책숲마실을 하며, 골목마실을 합니다. 어느 곳에서건 두 다리를 내딛으며 천천히 걷는 길이란 수수합니다. 단출하지요. 걸어서 가는 길은 꾸미지 못 해요. 스스로 한 발 두 발 디디는 만큼 나아갑니다. ㅍㄹㄴ


순례(巡禮) : 1. [종교] 종교의 발생지, 본산(本山)의 소재지, 성인의 무덤이나 거주지와 같이 종교적인 의미가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방문하여 참배함 2. 여러 곳을 찾아다니며 방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심플라이프 : x

simple life : 검소한 생활

シンプル·ライフ(simple life) : 1. 심플 라이프 2. 간소한 생활. 검소한 생활

자체(自體) : 1. (다른 명사나 ‘그’ 뒤에 쓰여) 바로 그 본래의 바탕 2. (주로 명사 앞에 쓰이거나 ‘자체의’ 꼴로 쓰여) 다른 것을 제외한 사물 본래의 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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