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1601 : -에 대해 긴 분량 -개 될


겐이치로에 대해 긴 분량으로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다

→ 겐이치로를 길게 쓸 줄은 몰랐다

→ 겐이치로 얘기를 길게 쓸 줄 몰랐다

《책을 읽다가 잠이 들면 좋은 일이 일어남》(박솔뫼, 위즈덤하우스, 2024) 20쪽


겐이치로 얘기를 쓸 수 있습니다. 짧게든 길게든 마음껏 씁니다. 누구 이야기를 슬 적에는 “아무개를 쓴다”처럼 단출히 나타내기도 합니다. 마음에 둔 누구 이야기인 터라, 쓰고 싶기도 하지만 쓸 줄 모르기도 합니다. ㅅㄴㄹ


대하다(對-) : 1. 마주 향하여 있다 2. 어떤 태도로 상대하다 3. 대상이나 상대로 삼다 4. 작품 따위를 직접 읽거나 감상하다

분량(分量) : 수효, 무게 따위의 많고 적음이나 부피의 크고 작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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