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으로 일하러 간다.어린이하고 노래꽃씨를 심는즐겁게 피어나는 일을 짓는다.호미로 땅을 다듬어서 밭을 짓고손으로 사랑을 펴며 집살림 짓고마음에 말씨 담아 노래를 짓는다.느긋이 간다.꿈꾸며 걷는다.볕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