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마실꽃 2024.5.10.


오늘부터 사흘에 걸쳐

#부산마실 또는

#이야기꽃 펴는길이다.


집에서 덜 마친

#새로쓰는말밑꾸러미사전 교정지를

챙겨서 움직인다.


그래서 시외버스에서 읽을 책은

아예 안 챙겼다.


#어원사전 이 곱게 태어나도록

막바지로 가다듬는 대목은

#찾아보기 이다.


글손질보다 몇 곱으로 손이 간다.


그래도

#노래꽃 꽃 을 쓰고,

늦봄볕을 머금는다.


오늘은 5월 10일은

먼저 19시에

부산 "곳간"에서

사전 쓰는 모임인 #살림씨앗 을 한다.


사뿐히 날아가자. #곁책

ㅅ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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