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 책에 이웃하기


https://tumblbug.com/_forest


서울 한켠 마을책집 <나무 곁에 서서>가 있다.

나무 곁에 아이랑 나란히 서서

푸르게 걷고 노래하는 살림을 그리는 이야기를

드디어 책으로 여민다고 한다.


기꺼이 손길을 거든다.

숲노래 씨는 42째 이웃손길로 선다.


이웃손길로 서는 분이 420을 맞이한다면

우리나라 앞날과 오늘이 아름답겠지.


숲에 서서

숲을 노래하는 목소리가 나긋나긋 퍼지면

모든 어지럽고 어수선한 부스러기는

저절로 씻기게 마련이다.


어제하고 오늘,

부산 한켠에서 '말과 숲과 노래와 놀이와 살림과 사랑이 맺는 수수께끼'를

조곤조곤 푸는 작은모임과 책수다를 잇달아 폈다.


부산 이웃님은 언제 마주해 보아도 사랑스럽다.

좀 드러누워서 등허리를 펴고서

이모저모 일손을 추스르자.


ㅅㄴㄹ


#나무곁에서서 #내가좋아하는것들숲 #내가좋아하는것들 #스토리닷

#숲노래 #우리말꽃 #책숲마실 #곳간 #카프카의밤 #부산 #부산책집 #마을책집

#안으며업힌 #여행하는낱말 #숲노래노래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