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겹말 손질 2512 : 등과 같은
‘팍’ 등과 같은
→‘팍’ 같은
등(等) : 1. 그 밖에도 같은 종류의 것이 더 있음을 나타내는 말 2. 열거한 대상이 복수임을 나타내거나 그것들을 한정함을 나타내는 말
같다 : 3. 그런 부류에 속한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
앞에 나온 여럿을 죽 들거나 펼 적에 ‘들’이나 ‘서껀’이나 ‘같은’을 붙이곤 합니다. 보기글은 “등과 같은”이라 하면서 겹말입니다. 한자 ‘등(等)’이 바로 ‘같은’을 뜻합니다. ㅅㄴㄹ
‘뿌직’, ‘팍’ 등과 같은 짧은 의성어나 의태어가 많을 뿐 긴 문장이 별로 없다
→ ‘뿌직’, ‘팍’ 같은 짧은 소리말이나 시늉말이 많을 뿐 긴글이 거의 없다
→ ‘뿌직’, ‘팍’ 같은 짧은 소리시늉말이나 몸짓말이 많을 뿐 긴글은 드물다
《0∼7세 판타스틱 그림책 육아》(박지현, 예담friend, 2016) 26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