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마실꽃
2023.4.16.
#온누리들꽃이여
#만국의노동자여
#부산마실 마치고서
#고흥으로 돌아간다.
한참 달릴 버스에 탄다.
모처럼 만난 #백무산 시집을
되읽어 보려고 한다.
이제는 #일본말씨 는 씻고서
온누리 들풀 들꽃을
보고 만나고
스스로도 풀꽃인 줄 깨닫는
#글동무 가 늘기를 빈다.
노동이 아니라 일이다.
노동자가 아닌 일벗이다.
#부산보수동 #보수동책골목
#대영서점 에서
여러 책을 반가이 만났다.
고맙습니다
#신문 #내가안쓰는말
#숲노래노래꽃 #숲노래동시
이제 졸립구나 #숲노래 #최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