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적' 없애야 말 된다

 개방적


 개방적인 사람 → 트인 사람

 개방적인 사고방식 → 열린 생각

 개방적으로 보이다 → 허물없어 보이다

 개방적 성격이다 → 스스럼없다 / 거리낌없다

 개방적으로 운영한다 → 가두지 않는다 / 묶지 않는다


  ‘개방적(開放的)’은 “태도나 생각 따위가 거리낌 없고 열려 있는 것”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가두지 않다·묶지 않다·가볍다’나 ‘거리낌없다·스스럼없다·허물없다’로 고쳐쓸 만하고, ‘활짝·훨훨·날개·나래·날갯짓·날다’로 고쳐씁니다. ‘열다·트다·풀다·끄르다’나 ‘터지다·벌어지다’로 고쳐써도 되고, ‘드티다·마음껏·마음대로·실컷’으로 고쳐써도 어울려요. ㅅㄴㄹ



에이, 관두자. 이런 개방적인 가족 흉내내는 거, 우리같이 스마트한 집엔 너무 창피하다구

→ 에이, 관두자. 이런 열린 집안 흉내내기, 우리같이 깔끔한 집엔 너무 창피하다구

《아이의 체온》(요시나가 후미/장수연 옮김, 서울문화사, 2002) 33쪽


그 약속들은 개방적이라는 특성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 그 다짐은 다같이 활짝 열렸다

→ 그 다짐은 하나같이 환히 트였다

→ 그 다짐은 모두 너른 결이었다

《제7의 인간》(존 버거·장 모르/김현우 옮김, 눈빛, 2004) 25쪽


이때 내가 찾을 수 있는 최대한의 정보를 모아 개방적으로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이때 내가 모을 수 있는 만큼 얘기를 모아 열린 마음으로 다가설 줄 알아야 한다

→ 이때 내가 모을 수 있는 모든 생각을 모아 마음울 열고 다가설 줄 알아야 한다

→ 이때 있는 힘껏 여러모로 모아 마음을 열고 다가서는 몸짓이 되어야 한다

→ 이때 있는 대로 이모저모 모아 열린 마음으로 다가설 줄 알아야 한다

《까마귀의 마음》(베른트 하인리히/최재경 옮김, 에코리브르, 2005) 16쪽


개방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하기란 대단히 힘든 법입니다

→ 거리끼지 않고 부드러이 살피기란 대단히 힘듭니다

→ 스스럼없이 너그러이 생각하기란 대단히 힘듭니다

《내내 읽다가 늙었습니다》(박홍규·박지원, 싸이드웨이, 2019) 92쪽


이 과정에서 북한이 좀더 개방적인 사회가 될 수 있어

→ 이동안 북녘에 좀더 트인 나라로 갈 수 있어

→ 이러면서 북녘이 좀더 활짝 열 수 있어

《선생님, 평화통일이 뭐예요?》(김병연·배성호, 철수와영희, 2022) 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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