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블로그는 "글쓰기 장애"를 얼추

일고여덟 해째 안 고친다.

지난 2022년 6월 20일 저녁부터 글쓰기가 안 되다가

6월 23일 새벽에 비로소 글쓰기가 된다.


붙임사진 같은 일을 하루에 100번 즈음 본다.

예스24에 이 말썽을 풀어야 하지 않느냐고

여러 판 물어보았으나

여태 아무 대꾸조차 없다.


일부러 그러더라도

하루이틀이나

한두 달이나

한두 해도 아닌

일고여덟 해를 이처럼 한다면


참 재미나다.

익살짓은 그만 해도 되지 않겠는가?

예스24여?

이런 익살짓을 하는 예스24에서

굳이 책을 사고 싶겠는가?


마땅한 얘기인데

예스24 블로그에서

날마다 '글쓰기 말썽'에 부딪혀

헛짓을 하기를 100번 즈음 다시 해야 하는 나날을

일고여덟 해를 보내면서

어느덧 예스24에서는 아무 책도 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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