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책숲

책숲하루 2022.5.2. 내 곁에서


―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 (국어사전 짓는 서재도서관)

 : 우리말 배움터 + 책살림터 + 숲놀이터



  지난해에 《곁책》을 냈고, 올해에 《곁말》을 냅니다. 다만, 올해 《곁말》은 책이름에 꾸밈말을 붙이려 합니다. 《내 곁에서 꽃으로 피어나는 우리말, 곁말》처럼 살짝 길게 가려고요. 지난해 《곁말》도 책이름을 조금 길게 붙여서 《내 곁에서 숲으로 피어나는 살림길, 곁책》으로 했다면 나았을 텐데 하고 뒤늦게 생각합니다. 애벌글(1교 편집)이 나왔으니 알맞게 덜고 솎으며 틀린글을 찾아야지요. 먼저 첫 쪽부터 끝 쪽까지 보았습니다. 고흥으로 돌아가서 기쁘게 살펴서 마무리를 지으면, 포항 〈달팽이책방〉 ‘동시 전시’가 끝나기 앞서 책이 태어나려나요? 즐거이 바라봅니다.


ㅅㄴㄹ


* 새로운 우리말꽃(국어사전) 짓는 일에 길동무 하기

http://blog.naver.com/hbooklove/220188525158


*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 지기(최종규)가 쓴 책을 즐거이 장만해 주셔도 새로운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짓는 길을 아름답게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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