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책숲

책숲하루 2022.3.30. 책숲 12


―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 (국어사전 짓는 서재도서관)

 : 우리말 배움터 + 책살림터 + 숲놀이터



  사름벼리 씨가 새를 담은 그림을 넣어 〈책숲 12〉을 꾸립니다. 사람 곁에서 노래를 베풀고 보금자리를 알려주는 숨결인 새입니다. 하늘하고 땅 사이를 홀가분하게 오가는 날갯짓으로 삶길을 들려주기도 하는 새예요. 눈으로도 보고 마음으로도 만나고 온몸으로도 맞아들일 적에 우리 하루가 새롭게 빛나리라 생각합니다. 첫봄이 천천히 저물면서 한봄으로 이어갑니다. 봄볕을 먹는 풀꽃나무가 싱그럽습니다.


ㅅㄴㄹ


* 새로운 우리말꽃(국어사전) 짓는 일에 길동무 하기

http://blog.naver.com/hbooklove/220188525158


*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 지기(최종규)가 쓴 책을 즐거이 장만해 주셔도 새로운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짓는 길을 아름답게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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