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노래꽃#살림노래떠난분을 기리는 글을문득 쓴 적 있다.동시로는오늘 두 벌째 썼다.떠나기에이곳에 씨앗으로 묻는다.죽음하고 삶은늘 하나이다.우리는 사랑으로 살고사랑으로 살면 된다.앞으로 '기림글(추모동시)'을조금 더 자주 쓸 나이로구나 하고얼핏 돌아본다.#숲노래노래꽃#숲노래동시#숲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