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틈새
#살림노래
#노래꽃

어제였네.
"틈새"를 쓰고
면소재지에
자전거로 두 판 다녀왔구나.

아침에는 도화초등학교로
저녁에는 우체국으로

그 틈새에 쓴 노래꽃을
이웃님한테 띄웠다.

유월이 깊고
시골빛이 짙고
고요히 숨을 고르며
글 몇 줄 추스르고

#우리말동시사전
#우리말동시
#숲노래노래꽃
#숲노래동시

이웃님 누구나
글치레 아닌
글살림으로 나아가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숲노래
#곁책
#스토리닷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