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책숲


말꽃 짓는 책숲 2020.11.14. 배달겨레소리

― 우리말 배움터 + 책살림터 + 숲놀이터



  상주에서 〈푸른누리〉라는 숲마을을 짓는 최한실 님, 안그라픽스하고 〈타이포그라피배곳 파티〉를 꾸리는 안상수 님이 뜻을 모으고, 저는 글꾼으로 거들기로 하면서 〈배달겨레소리〉라는 누리새뜸(인터넷신문)을 열었습니다. 한글로 ‘배달겨레소리’를 넣거나 찾기칸에 넣어도 바로가기가 되고, “koreanpeople.mediaon.co.kr”이란 길을 씁니다. ‘다만’이란 말을 붙여야겠는데요, 새뜸을 연 지 이제 보름이 조금 넘었고, 아직 손보거나 고칠 곳이 많습니다. 누리새뜸인 〈배달겨레소리〉는 우리말새뜸이기도 합니다. 다른 이야기는 다루지 않고서, 우리말 이야기를 다루고, 또 수수하게 살림을 짓는 이야기하고, 숲을 노래하는 이야기, 이러한 얼거리로 펴는 누리새뜸입니다. 사뿐사뿐 나들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ㅅㄴㄹ


http://koreanpeople.mediaon.co.kr



* 새로운 우리말꽃(국어사전) 짓는 일에 길동무 하기

http://blog.naver.com/hbooklove/220188525158


*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 지기(최종규)가 쓴 책을 즐거이 장만해 주셔도 새로운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짓는 길을 아름답게 도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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