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석줄글
[시로 읽는 책 446] 눈치
눈치를 보니 창피하네
눈빛을 밝히니 신나네
눈길을 가꾸니 즐거워
우리가 남 눈치나 다른 곳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아이들을 바라보고, 어버이로서 우리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으면, 우리는 저마다 아름답게 아이를 돌보면서 즐거운 사람으로 살아갈 만하리라 생각해요. ㅅㄴㄹ